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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축제 2025 은평봄봄축제가 오는 4월 17일(목)부터 18일(금)까지 이틀간 불광천 일대에서 열립니다. 은평구가 주최하고 장은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,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.
이번 축제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서,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, 퍼레이드, 캠페인 등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축제는 다음과 같은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:
🎉 축제 주요 일정
- 외쳐봄 (4월 17일 목요일 10:00~11:00 / 불광천 수변무대)
-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선포식 및 기념식 개최 - 함께해봄 (4월 17일 목요일 11:00~16:00 / 불광천 신흥상가교~두빛나래교 구간)
- 장애이야기, 체험, 캠페인, 먹거리, 장애인 생산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- 생각해봄 (4월 18일 금요일 13:00~15:00 / 불광천 응암역~새절역 구간)
- 은평봄봄축제를 알리는 퍼레이드 및 ‘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’ 주제의 캠페인 - 놀아봄 (4월 18일 금요일 15:00~16:00 / 불광천 수변무대)
- 핸드스피크, 댄스, 합창단, 밴드, 앙상블 등 초청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 무대
📌 행사 개요
- 기간: 2025년 4월 17일(목) ~ 4월 18일(금)
- 장소: 불광천 일대 (응암역 ~ 새절역 / 수변무대 등)
- 주최: 은평구
- 주관: 장은사 -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
📢 지금 참여하세요!
이번 축제는 은평 지역 주민뿐 아니라, 서울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, 각종 체험과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.
✨ 모두를 위한 봄,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!
👉 봄봄축제 일정 확인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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