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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은 해외여행 시 가장 중요한 신분증이자, 출입국을 위한 필수 서류입니다. 그런데 만약 여행 도중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절차대로 하나씩 차근히 대처해보세요!
📌 목차
- 1. 현지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하기
- 2. 대한민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 방문
- 3. 긴급여권 또는 여행증명서 발급받기
- 4. 필요한 서류 및 준비사항
- 5. 여권 분실 예방 꿀팁
- 6. 마무리 및 유용한 링크
1. 현지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하기
여권을 분실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지 경찰서를 방문하여 분실 사실을 신고하는 것입니다. 경찰서에서 발급해주는 분실 신고서(Police Report)는 이후 여권 재발급에 필수로 사용됩니다.
✔️ 현지 언어가 어렵다면, 번역 앱 또는 대사관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세요.
2. 대한민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 방문
분실 신고서를 받은 후,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을 방문합니다. 이곳에서 임시 여권(긴급여권) 또는 여행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3. 긴급여권 또는 여행증명서 발급받기
대사관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를 발급합니다:
- 긴급여권: 현지 체류나 타국가 이동이 필요한 경우. (발급 소요: 1~2일)
- 여행증명서: 한국으로 바로 귀국해야 하는 경우. (발급 소요: 당일 또는 익일)
신청 전, 대사관에 전화하여 발급 가능 시간과 필요 서류를 꼭 확인하세요.
4. 필요한 서류 및 준비사항
여권 재발급 시 다음 서류들이 필요합니다:
- 여권 분실 신고서(현지 경찰 발급)
-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(예: 주민등록증 사본, 운전면허증, 여권 사본 등)
- 여권용 사진 2매 (배경 흰색, 6개월 이내 촬영)
- 수수료 (현금 또는 카드 결제 가능 여부는 대사관별로 다름)
5. 여권 분실 예방 꿀팁
- 여권 원본은 숙소에 보관하고, 컬러 사본 또는 디지털 사본을 휴대
- 여권을 방수 지퍼백이나 여권 커버에 넣어 보관
- 비상연락처 및 대사관 정보를 메모해두기
- 여행자 보험에 여권 분실 보장 항목이 있는지 확인
6. 마무리 및 유용한 링크
여권 분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.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위 단계를 따라간다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
👇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해외 대사관 연락처를 바로 확인하세요!
외교부 해외안전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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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이 글은 2025년 기준 외교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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